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K 란데그르 (문단 편집) == 명대사 == >키가 어때서 그런가. 키는 키일 뿐이다. '''[[요다|키가 작다고 위축 될 것 같은가]]?'''[* 그 다음에 나오는 레지스의 생각이 압권. '''"품격 떨어지는 짓이다."''' 우익한은 이에 크게 감동먹었다.] >무슨 소리! [[라이제르|이 자]]도 분명 우리와 함께 이것들을 먹지 않았나. '''당연히 청소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때 M-21 왈, 속으로 ''''저게 죽으려면 혼자 죽을 것이지...''''(...) 프랑켄도 잔뜩 눈치를 보며 식은 땀을 흘렸다... 그렇지만 라이제르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조용히 청소를 시작했다. 프랑켄은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며 진땀을 뺐지만...][* 한 베뎃이 말하길 '''신종 자살법'''.][* 이때 레지스가 라이의 정체에 대해서 몰랐기에 망정이지 알았다면 바로 끔살이다. 물론 라이 성격상 이런 일로 자신의 곁에 있는 자들을 해치지는 않겠지만 일단 노블레스는 귀족 사회에서 그림자격에 위치하는 존재라고는 해도 로드 외에 귀족의 가주를 처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지위적 위치만 보아도 최소한 로드와 동격이라 할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레지스는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로드]]를 가리켜서 "이 자도 당연히 청소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너희들 같이 품격 떨어지는 녀석들에게 당했다면 그건 노블레스일리가 없지. '''특히 [[샤크(노블레스)|너]]. 머리 스타일이 품격 떨어진다. 아주 저질이야. [[해머(노블레스)|넌]] 그 배가 품격 떨어져. 너도 저질이야.''' 도대체 너희들은 뭘 믿고 그렇게 품격 떨어지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거지? '''세상에 불만이라도 있는거냐?'''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힘만을 쫓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실험체로서 사용되어 진 겁니다. 저들은 그로 인해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인간들입니다. 분명히... 다르지 않습니까?'''[* M-21,타오,타키오에게 개조인간과 함께 있는게 불쾌하다고 매도하는 게슈텔에게 한 말.사실 게슈텔도 프랑켄에게 전후사정을 이미 들었어서 세 명을 가엾게 여기고 있었지만,레지스를 한번 시험해보고자 저렇게 말한 것.]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게슈텔 K 란데그르|가주님]]께서는 그것을 모르셨으니까요. '''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저는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귀족이라면... 그들은 존중해야 하니까요.''' 전... 가주님께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귀족으로서 가져야할 마음 가짐이라고 말입니다.'''[* 사실 게슈텔은 3인방이 프랑켄하우스에 머물게 된 전말을 알고 있었고 레지스의 마음가짐을 시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도발을 한 것이었다. 이에 프랑켄슈타인이 게슈텔에게 "당신을 닮아 꼬장꼬장한 면이 있다" 며 "얼마 지내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아이" 라는 평가를 내려줬다. 거기에 세이라는 "레지스는 원래 저런 아이였습니다. 항상 가주님(게슈텔)을 닮고 싶어했으니까요." 라고 답했다.] >여기서 비겁하게 저만 살겠다고 도망치면 전... 카리어스님의 도움을 받을 자격 따윈 없는 존재가 되는 겁니다.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존재를 위해 희생해준 카리어스님은 어떻게 되시는 겁니까!?''' >이대로 도망친다면... '''절 위해 희생을 각오한 그 [[타오(노블레스)|녀]][[타키오|석]][[M-21(노블레스)|들]]의 얼굴을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신경써주지 않는다고 시끄럽게 투덜대지 말아라. 그건 그렇고... '''그 외모부터 무기까지... [[케드|넌]] 뭘 믿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품격이 떨어지는 거냐? 품격있는 곳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군.''' >흥~ 우리들은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 우리의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라엘 케르티아]], 말 조심해라. 네가 감히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그 분]]의 결정에 의문을 갖다니.[* 이후 레지스는 당황하는 라엘을 보며 ~~히죽~~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흐음 확실히 [[한신우(노블레스)|그 녀석]]은 손이 가게 하지. 늘 소란스러운 데다가 먹을 때도 시끄러워. 품격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녀석이야. 그녀석이 유일하게 조용할 때는 잠을 자고 있을 때랄까. 그런데 '''그 잠을 자는 때가 [[수업 시간|인간의 기준으로는 잠을 자선 안되는 시간]]이라는 것이 또 문제야.'''" > >(라엘: 아니, 그렇다면 인간 중에서도 아주 저급한 인간이라는 소리가 아닌가!) > >"'''아니. 그 녀석은 제법 멋진 녀석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자신보다 약한 자를 보호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친구를 지키는...괜찮은 녀석이지.]]" >전투에 있어서는 긍지를 지킨다던 [[웨어 울프]]에 [[그루이|너 같은 녀석]]이 있다니... >(그루이: 하! 웃기는 녀석이네. 내 행동이 뭐가 문제인데. 전투 중에 멍청하게 있던 너희가 문제인 거지.) >'''그래, 들어보니 네 말도 틀리지 않군. 우습게 보고 있던 우리에게 궁지에 몰리다가 결국 기습으로 이겼으니 기분이 좋겠어. 축하해주지.''' >라...엘... 도와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라엘이 저런 꼴을 당하는데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건가...?? 가주님, 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같은 때에 약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금 당장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제 모든 것을 바치고서라도 동료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나 자신을 넘고 적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훗. 당연한 것 아닌가. [[모태솔로|태어날 때부터 커플이라는 건 그 누구도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그렇게 당당하고 심각하게 하지 마. 너무 당연한 말을 해서 웃음도 안 나오는군.~~ [각주] [[분류: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